한국어의 위대함은 마약에서 찾을수 있음
작성자 정보
- 초록나무그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51 조회
- 목록
본문
전세계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놓고도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도 그 해악성을 모르던 마약은
사실 한국어로 본다면 그 위험성을 진즉에 파악할 수 있게 돼있음
무슨개소리인지 설명해줄게
자 아편부터 보자고
서양사람에게 아편은 그냥 오피움이고 양귀비란 뜻일 뿐인데 한국인에겐 아편? 아파? 아프다? 라는 발음과 유사하단걸 알수있음
모르핀은 또 어떨까? 서양에선 잠의 여신 모르페우스에서 이름을 따온 수면제이지만 한국어에선 모르핀? 모르다? 모름?
이 약재의 밝혀지지않은 해악성을 아직 모른다
는 걸 유추할수 있음
가장 결정적인건 헤로인인데, 서양에선 Hero에서 따온 이름임. 그야말로 마약 중독자들을 치료할 획기적인 의약품으로 생각했기때문인데,
한국에선 오히려 "해롭다" "
해로운" 과 발음이 아주 유사함
한국어는 인류사에 큰 영향을 끼쳐올 마약류를 이름만 보고도 위험성을 감지할수 있는 탁월한 언어임
국가 역사상 최고, goat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