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송아지 우상숭배를 막은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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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에 도착한 모세와 히브리인들은 미-개한 가나안 민족들을 때려잡고 풍요로운 땅에 메챠쿠챠 씨뿌리기를 할 생각에 들떴는데, 이때 가나안 땅에는 ㄹㅇ로 미개한 풍습이 있었으니
바로 몰렉에게 바치는 제사임.
대충 언럭키 미노타우루스같이 생긴 이새끼에게 제사를 지내는 방법이 뭐냐면
일단 이새끼를 본따 만든 청동상 아래쪽에 아궁이를 뚫고 불을 지핌
그리고 저기 보이는구멍들에 대충 종교적인 의미를 가진 잡동사니들을 쑤셔넣고태움
그러면 당연히 청동으로 만든 동상이 존나 뜨거워지겠지?
그러면 저기 손바닥 부분에 갓난아이를 올림.
당연히 존나게뜨거운 청동손바닥 위에 올라간 갓난아이는 뜨거움에 몸부림치고, 그럼 저 팔의 경사를따라 아궁이 안으로 떨어져 들어가 불타죽게됨.
아기가 타죽는동안 나오는 비명은 북과 나팔소리로 가림
비명이 더욱 커서 북과 나팔소리를 더 크게 내야할수록 큰 복을 받는다고 믿었음.
심지어 자신에게 소중한 자식을 바칠수록 효과가 좋다고 믿었기에
수많은 미친 부모들이 자기의 첫째 자식을 제물로 바쳤고
제물 너무조아 행동으로 결국 모든 자식을 소진해버린 부모들은 남의 자식을 납치해서 제물로 바치는 지경까지 이르렀음.
이 고대 기준으로도 정신이 나가버릴듯한 인신공양쑈를 본 모세와 히브리인들은 그만 정신을 잃고말았고
역시 이 땅에 사는 미개한 원주민들의 대가리를 깨버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틀림이 없구나 라고 생각하게됨.
그렇게 모세와 히브리인들의 가나안 정복전쟁이 시작되는데, 사실 고대 전쟁이라 함은 니네 신이 더 쎄냐, 우리 신이 더 쎄냐의 싸움이었음.
애새끼들이 놀이터에서 우리아빠 유단자네 우리아빠는 복싱선출이네 이러는거랑 다를바가 없는거임
서로 청동 창칼들고 다이다이 깨는 고대원시 전쟁에서 신앙에 의한 사기증진은 미친버프였으니, 당연히 미-개한 가나안 맨들도 가열차게 청동아궁이에 불을 지폈음
근데 현대까지도 ㅇ미뒤진 패악질을 부리는 유대놈들 답게, 이 금쪽이 히브리새끼들은 하루에도 수십명씩 갓난아기들을 청동아궁이에 삶아재끼는 가나안 맨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됨.
"우리 하나님은 대충 율법좀 지키고 믿기만하면 복을 주신다는데, 쟤네들은 미친 인신공양쑈를 하네?"
"어? 그럼... 대충 공짜 언저리의 버프 vs 자기 자식마저 삶아재끼는 미친 희생정신으로 받은 버프 하면 우리가 개털리는거아님?"
기적의 논리로 미친 결론에 도달한 유대놈들은 마음속으로 신을 갈아탈 준비를 슬슬 하기 시작했음.
그 당시, 모세는 하나님께 새로운 율법을 받으러 여호수아와 함께 산에 올라있던 중이었는데, 40일동안 모세가 내려오지않자 유대 금쪽이들은 슬슬 환승각을 재기 시작했고, 모세 후임이었던 아론을 협박하기 시작함.
그렇게 금쪽이들의 협박에 못이긴 아론은 결국 아론파크 꼭대기에 골-든 송아지상을 세우게 됨
마침 하산하던중이던 모세와 여호수아는 송아지상 세우고 신난 금쪽이들의 환호성을 듣게되고
여호수아 : 뭐지? 이거 뭔소리임?
모세 : 냅둬 신났나보지.
이지랄하면서 하산하다가 언럭키 몰렉을 만들고 트월킹을 추는 유대금쪽이들을 보고 단전에서 끌어올린 갈(喝)! 을 외치게됨.
그뒤로 금송아지는 우상숭배의 상징과 같이 되어 구약-신약에 걸친 발작버튼이 되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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