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제이슈를 DLC로 만든 트로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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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나무그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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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DLC 트로피코의 해안이 나왔다. 대충 수중가옥 , 발전소 , 유흥 및 복지시설이 추가된 DLC인데
여기서 특이한 시설이 하나 있다
잠수함 투어라는 유흥시설인데
근무형태중에서
부자들로부터 돈을 더 받는대신에 사고가 발생하여 관광객이 모두 사망
할 수 있으며
설명중에도
잠수함을 게임패드만을 이용해 운항
한다는 요소가 있다.
어라 이거 완전.....
저번 DLC는 코로나를 소재로 내더니 올해 DLC는 이 사건이 가장 눈에 들어왔나보다
국제적인 사고? 완전 DLC감이잖아? 엘 프레지덴테에겐 그저 앙증맞은 사고일 뿐입니다.
참고로 트로피코의 전통인 계엄령은 바닐라에 존재하며 선거 뭉개고 독재가 가능하며, 군국주의자 우호도만 오르는 대신
온갖 패널티만 덕지덕지 붙은 칙령이라 컨셉잡을때 빼고 아무도 안누르는 버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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