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전두엽이 전부 파괴됐는데 생존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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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어스 게이지는 철도 건설 현장에서 덕망 높은 현장 감독이었지만 건설 도중 쇠막대기가 그대로 뇌 좌측 전두엽을 관통하는 사고를 당하고 만다. 이 사고로 뇌 좌측 전두엽이 전부 파괴당했다고 한다.
게이지는 사고 후에 짜증을 쉽게 냈고, 똑똑하고 영리한 사업가에서 돈에 대한 감각이 부족하느사람으로 변해버렸다. 또한 불안해하고, 때로는 심한 욕설을 뱉었다.
그런데 이거 외엔 게이지의 인간성이 바꼈다는 증거가 전허 없다.
증거없는 헛소문들의 예시
1)아내와 자녀에 대한 학대( 게이지는 정작 아내와 자녀가 없었다)
2)부적절한 성적 행동, 성적 방종 또는 성기능 저하
3)자기의 비참함을 과시하고, 상처를 드러내는 데에 허영심을 품고 있음
4)
5) 무책임성, 신뢰할 수 없음, 공격성, 폭력;
6)방랑, 거지, 떠돌이, 과한 음주
7) 거짓말, 싸움, 괴롭힘
8) 정신병 , 윤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없음
9) 사회적 관습에 대한 모든 존중의 상실
10) "바보" 나 "멍청이" 처럼 행동
11) "게으른 사람" 또는 "엉망진창" 으로 사는 것
12) 걱정했던 거의 모든 사람들을 무시함
13) 방탕 으로 인해 " 죽음
이런 소문들은 다 지어낸 소문들이고 의외로 인성이 크게 바꼈다는 정황은 없다고 한다. 거기다 발굴된 당사자읯사진이 너무 멀쩡해보여서 이미지가 극적으로 바꼈다고 한다.
사고 피해당사자 피니어스 게이지, 매우 멀쩡하게 생김
참고
https://en.m.wikipedia.org/wiki/Phineas_Gage
https://www.uakron.edu/gage/book.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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