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무한동력이 되어버린 동방과 보컬로이드

00년대 덕질하던 오타쿠들이 부모가 되어 자식도 동며들게 하고 그 자식이 학교 전체를 동며들게 하는 식으로 엄청나게 퍼지는 중. 윗짤은 초6이 예대제 콩쿠르에서 최우수상 받은 작품

부모 손잡고 예대제 가던 아이들은 부모가 되어서도 똑같이 자식 손 잡고 가겠지

가족 단위로 오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성인 부스가 구석탱이로 내몰리는 이슈가 있었지만 어쩔 수 없지 뭐

멜트, 천본앵, 소실 같은 히트곡을 듣고 입문한 사람들이 히트곡을 만들고 또 입문하고 히트곡 만들고 순환하다보니, 메스머라이저 만든 사람도 23살인데 여기선 아저씨라고 농담을 던질 정도로 10대, 20대 초반이 많아짐

요즘은 요아소비처럼 메이저 데뷔해도 보카로에 손 안 떼고 같이 만드는게 유행이라 또 응애들 유입시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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