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공학 전환 공론화위 추진.학생 고소는 유지

작성자 정보

  • 꿈꾸는고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t986ff0d21d725e0d37c18881b21bdd74


공론위에서  페미들 공학전환반대한다. 논리는 없고  남혐 +해줘 발언들만 하겠지 뭐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에 대해 교수·동문·학생·직원 등 구성원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위원회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공학 전환 논의와 학교의 비민주적 운영 방식에 항의하며 학내에서 시위를 한 학생들에 대한 경찰 고소 등 법적 조처는 철회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동덕여대 대학본부가 
20
일 공개한 처장단·총학생회 5차 면담(
19
일) 속기록을 보면, 대학 쪽은 내년 3월부터 한 학기(6개월) 동안 공학 전환 공론화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이는 학생들 의견 수렴 방안을 마련해달라는 총학생회 요구에 따른 것이다. 대학본부는 학생뿐 아니라 교수·직원·동문 등이 함께 참여해 최소 한 학기 정도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덕여대 대외협력홍보실 관계자는 “공학 전환 논의는 학교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중 하나였는데 (사안이) 너무 커졌으니 따로 공론화위를 만들어 구성원 의견을 모아 추진을 할지 안 할지 결정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내년에 꾸려질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논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학생들을 상대로 한 경찰 고소는 취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학본부는 지난달 학생들의 본관 퇴거 및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북부지방법원에 낸 데 이어 공동재물손괴·공동건조물침입·업무방해 등 6개 혐의로 학생 
21
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