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테러범은 사우디 출신 반이슬람 극우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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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난민으로 이주해온 50세 심리학자 Taleb al-Abdulmohsen.
그는 평소 반이슬람 정서에 동의해왔고 그의 SNS에는 극우정당 AfD를 지지하는 트윗이 올라왔으며 일론 머스크, 극우 활동가 토미 로빈슨, 음모론자 알렉스 존스를 지지하는 발언이 확인되고 있음.
그의 계정에 적혀있던 발언들은 다음과 같음.
"독일은 사우디 망명 신청 여성들을 추적하고 삶을 파괴한다. 독일은 유럽을 이슬람화하고 싶어한다."
"이슬람에는 긍정적인 점이 존재하는가?"
"독일 당국이 내 소포를 뜯어 USB를 훔쳐갔다"
"지금 이 나라에서 이슬람 비판가들을 적극적으로 추적하는 건 독일 국민들 자신이다."
"좌파는 미쳤어. 우리가 AfD를 경찰로부터 보호해줘야 해."
"폭정은 겁쟁이의 순함에 기초한다. 나는 용감함을 선택한다. (AfD 인용문 리트윗)"
"독일은 시리아 난민은 99.8%로 받아주면서 사우디에서 샤리아 법 사형을 피해 도망치는 사람들은 70%만 받아준다."
현재까지 그의 트럭 돌진 테러로 2명 사망 70명 부상이 집계되고 있으며 사상자 집계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기에 피해는 더 늘어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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