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에 대한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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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면 랩의 역사는 이렇다고 한다.
믿을 수 없다!
믿을 수 없다!
믿을 수 없다!
댓글을 보고 1970년대 펑키 디스코를 검색해 봤다.
https://youtu.be/Gs069dndIYk?si=GTOLALcUbTo1h-Iu
1978년작, September, 힙합, 락, R&B,
광고음악
여기에서 파생 된 거라고?
블루스 쪽을 살펴볼까?
https://youtu.be/LEA_K7fFUyw?si=jRvZLqZiMa5lgm4Z
무려 1946년작, 확실히 느낌은 있다.
https://youtu.be/tf_Kd3x_mWQ?si=Ec2BWH4Ev01UOjtt
HOLY RAP!
랩(?)인데 경건하다!
이러던 게 1979년으로 넘어오면 이렇게 된다.
https://youtu.be/Te7FLFK3o7A?si=ZNCQy6vV4AD39eQ0
대충 이런 가사임.
물론 이것도 랩이고 랩의 범위는 다양하지만 랩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아니다.
찾아보니 이런 것도 있었다.
https://youtu.be/HJkjVfOcIxs?si=cypenJD7TiNbD5MG
Curtis Mayfield - Little Child Runnin' Wild, 1972년 작, 장르, R&B, SOUL
Little child
정신 없이 돌아다니는
Runnin' wild
어린 아이
Watch a while
잠깐 지켜봐
You see he never smiles
그는 절대 안 웃는다는 걸 알게 될테니
Broken home
무너진 가정
Father gone
떠나버린 아빠
Mama tired
지친 엄마
So he's all alone
그래서 그는 혼자야
Kind of sad
조금 슬퍼
Kind of mad
조금 화나
Ghetto child
빈민가의 아이
Thinkin' he's been had
이젠 충분하다 느끼지
In the back of his mind he's sayin'
그는 마음 속으로 이렇게 말해
[Chorus]
Didn't have to be here
여기 있을 필요 없었다고
You didn't have to love for me
날 사랑할 필요 없었다고
While I was just a nothin' child
난 아무 것도 아닌 아이였는데
Why couldn't they just let me be
왜 날 그냥 내버려두질 않지
Let me be, let me be, let me be
두질 않지, 두질 않지, 두질 않지
One room shack
골목길에 방 하나짜리
On the alley-back
허름한 집
Control, I'm told
내가 듣기론 그들은
From across the track
길 건너에서 조종하고 있다고
Where is the mayor
이 모든 걸 바로 잡아줄
Who'll make all things fair
시장은 어디 갔지
He lives outside
그는 이 오염된 공기
Our polluted air, and I
바깥에서 살고 있지, 그리고 난
대충 이런 내용, 72년 갱스터 펑크 감성 뒤진다. 참고로 투팍 형이 71년 생이시다.
https://youtu.be/IMjBLEQ6So0?si=d5FtQjd0wshtV2OF
https://youtu.be/AQY80LXtYUU?si=neHzcSk408uQJh5C
대충 이런 형임.
https://youtu.be/q_hx1alGy8Q?si=EkspU_bWQTyo06OT
https://youtu.be/rcDeEmhlDdc?si=EtuLDmjnae7IYdTm
라이벌 비기는 대충 이런 사람임.
사실 흑형들은 말 하는 거에 비트만 깔면 바로 랩이 된다.
https://youtu.be/RALoH4ArS6M?si=c_1G6UGN1HFFrr7C
이런 걸 살짝 편집해주면 이렇게 된다.
https://youtu.be/rBYR3za-2y8?si=KMtQzEbTsCJQi6FY
부모자식 간에 말싸움을 이렇게 하기도 한다.
https://youtu.be/bmk8OaO7odg?si=0AhXS4wI5Yqzo7EM
백인들 랩을 듣고 즉석에서 역관광도 하는 모양이다
https://youtu.be/kjEWmPc9EBU?si=UnhgQAvpaubammkf
난 이렇게 생각했다.
사실 랩의 역사는 흑형들이 디스전 하다가, 음악 좋아하는 흑형들이 디스전 할 때 좀 심심하니까 쓰기 좋은 음악을 찾다가,
아무래도 성이 안 차서 직접 비트를 만들다 보니 랩이란 장르가 탄생한 게 아님?
그렇게 생각했으나, 의외로 시작은 블루스, 그것도 트래디셔널 가스펠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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