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 형들 써보신 후기

사실 외노자라고 무시하기 쉬운데 한 번 써보면 배울점이 많다는 걸 알게 됨.

내 경우엔 워낙 험한 일 많이 해봐서 저 형들이 어떤 형들인지를 아는데 체급은 내가 더 높은데 인내력과 기술은 아직도 배우고 있음.

진짜 안 쉬고 끝날 때까지 일하는 형들임

물론 공사일은 쉬어야 할 때가 있긴 한데 그건 진짜 사고 안 나게 하려고 쉬면서 하는 거고, 저 형들은 진짜 최소한으로 쉼.

대신 주의해야 할 게 있음.

중국인들은 약간 주의하는 게 좋음. 열심히 안 하는 건 그렇다고 쳐도 안전에 문제 생길 작업을 하는 경우가 꽤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부딪히는 편임.

중국인들은 진짜 돈만 보고 일하는 경향이 많아서 작업결과를 신뢰하기가 힘들긴 함.

물론 일반화는 좋지 않고 사람마다 개체 차야 있지만 경험적으로는 꽤 유의미한 경향이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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