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미국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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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열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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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미국 아메리카애 대해 말해보자

바로 총기 오발사고

미국은 주에 따라 다르지만 서부시대 맹키로 1인당 1정 이상씩 있는 주도 있다. 당연히 연방법에 따라 총기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지만, 안전밸트 안차고 달리디가 뒤지는 사고가 매년 나는 것처럼 오발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그중에 병신같이 약실에 탄이 있는걸 확인 안하고 방아쇠 땡겼다가 벽을 관통하고 옆집 차고를 관통해 스미스씨(46세, 포드 SUV오너, 할부 안끝남)의 소중한 차에빵꾸를 내는 사고도 자주 난다. 물론 병신같은 사고지만 벌금내고 소송 500배 당하면 자연스럽게 약실확인을 하게 된다.

하지만 총기 전문가들과 ATF가 거품을 물며 제발 하라고 하지만 안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권총집 사용이다. 권총집 없으면 어디애 총 꽂아놓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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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춤이다.

 양키의 몇몇주는 Concealed Carry, 그러니까 총을 안보이게 들고 다니는걸 특정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에 한해 허락해준다(은닉휴대라 한다),물론 정당방위를 재외한 대부분의 상황에서 뽑으면 감빵간다. 그래서 은닉휴대를 위한 권총집도 팔지만 총사는데 돈을 다쓴 양키들은 그냥 바지춤에 꽂는다. 당연히 바지를 아무리 세게 조여도 가벼워도 700g 짜리 쇳덩이가 가만히 있을리 없다. 이리저리 흔들리다 재수없으면 조정간 안전을 해놔도 격발이 되고, 이쁜 응딩이에 빵꾸가 나는거다. 이러면 미국의 악랄한 의료비를 자신이 모두 내야하고, 재수 없으면 과다출혈로 뒤져버린다.

그러니 우리모두 하지말란 짓은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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