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다시 생각해보면 엄청 불쾌한 내용이었던 성교육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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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리법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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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이라면 초등학교 때 이걸 학교에서 틀어줘서 본 기억이 있을 거임

천사가 나타나서 남매에게 성범죄자를 단죄할 수 있는 여러 도구를 주면서 시작한다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 사례들을 적절히 각색해서 내용을 짜서 그런지 작중 묘사되는 아동성범죄의 리얼리티가 꽤나 세밀해서 더욱 불쾌감이 느껴짐


무엇보다 이 영상에서 문제가 되는 장면은 동네 아는 아저씨 집에 가서 과자먹고 게임하는 장면인데

여동생이랑 아저씨가 병원놀이 한답시고 바지 내리고 엉덩이 맨살을 문지르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여동생은 기껏해야 초등학생 1~2학년밖에 안 되어 보인다


이 아저씨는 작중 단죄당하면서 천사한테 끌려가게 되는데 천사가 단두대 같은 장치로 먼저 오이를 썰어버린 뒤에 여기다가 손목을 넣으라며 그 불경한 손을 잘라버리겠다 엄포를 놓고 아저씨는 어린애마냥 울먹이며 잘못했다고 싹싹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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