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멸균우유에 '세척수' 혼입.강염기 양잿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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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사랑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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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거진짠가??

매일유업이 먼저 파악한 문제가 아니라 이미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 섭취한 피해자들이 있습니다. 단순 세척수가 아니라 강염기성 용액으로 인체에 매우 치명적인 유해 화학 물질인데, 이게 아마도 원액 수준으로 우유팩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유튜브에서 우유팩에서 나오는 용액 색깔, 진하기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강염기성 용액은 단백질을 다 녹이는 걸로 알고 있고, 영구적인 화학 화상을 입어서 앞으로 어떤 신체적 문제가 생길 알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정신적인 문제도 심각한 수준일 것 입니다.


매일유업은 어제(
13
일)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제조한 소비기한이 
2025
년 2월 
16
일인 매일우유 오리지널(멸균) 
200
㎖ 제품에 대해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일유업 측은 "안전성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고 출고했으나 일부 제품에서 품질 이상이 발견돼 설비, 공정 등을 다각도로 점검한 결과 설비 세척 중 작업 실수로 극소량의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 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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