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이츠 성우랑 이정재에게 까인 여자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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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에서 핑크머리 여자애 성우인 하라다 히토미는
진짜 심각할 정도의 혐한+외국인과 장애인 비하+코로나 환자 테러범 취급 등 각종 논란으로 구설수가 많은지라
주인공 요시이 성우인 시모노 히로가 참다못해 라디오 진행 중에 대놓고 꼽주고 까버림
라디오에서 한 시청자가 하라다 히토미(바시소 히메지 역)와 같은 거유 성우와 라디오 하니까 좋겠다는 말에 시모노가 한숨을 내쉬며 너희들은 라디오로 나간 부분밖에 모르니까 그런 말을 하는거야 하라다 씨는 뭐랄까 참으로 즐겁게 아니 '생각없이' 사는게 좋아보여요
그럼에도 하라다가 쉴새없이 숙녀 어록을 쏟아내자
미나미 성우 미즈하시 카오리도 쓴소리를 하자
성우 시모노가 다시 카오리 씨 이 사람은 머리에 '상식이란게 없으니까' 그런 말해도 소용없어요.
라고 말함.
업계에서 돌려말하기 좋아하는 일본에서 공식석상에서 이정도 말한건 사실상 쌍욕박은거...
게다가 시모노 히로는 실제 성격이 젠이츠랑 똑같이
순진한 바보인걸로도 유명해서 이정도로 빡친거에
성우팬들도 충격을 먹었다고 함
결국 이 라디오 사건으로 하라다 히토미는 성우업계에서 이미지 안좋게 찍혀버리고 출연작들도 줄어들어버림
그리고 몇년뒤 영화 헌트에서도 이 성우의 이름이 고윤정이 연기한 조유정의 일본 이름으로 언급되는데
하필 재일교포 캐릭터에 이사람 이름을 붙인거라
감독까지 담당한 배우 이정재가 간접적으로 엿먹일려고 넣은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음
근데 최근에 나무위키 실검에 뜨며 다시 논란이 된 이유
이 성우가 소녀전선 2에서 베프리로 간만에
복귀할 예정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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