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예상 못했던 올해 의외의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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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아저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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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브 인터레스트
올해 2024년 6월 초에 개봉했다
국내에서 20만 관객 찍었다
20만 관객이 뭐가 흥행이냐고 말할 수도 있는데 사실 이 영화가 가진 특징을 보면 대단한 흥행기록이다
1. 이 영화는 흥행을 목적으로 두는 영화가 아닌 독립영화다
2. 내용도 지루한 일상만 이어지고 난해한 연출도 많은 작가주의 영화다
3. 한국에서 홍보활동도 거의 없다시피 했어서 독립영화 좋아하는 그런 소위 "아는 사람만 보는 영화"였다
4. 당연하지만 스크린 수도 많이 확보한 건 아니라서 이 영화를 보려면 "상영하는 상영관을 직접 찾아야 하는 영화"였다
하지만 이동진 평론가를 필두로 한 인플루언서들이 이 영화를 관람하고 극찬을 하면서 국내에서 이거 한 번 봐야지~ 하고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국내 수입사는 관객수 5만명 정도를 예상했지만 예상치의 4배를 넘는 관객수를 동원했다
그리고 국내 말고도 해외에서도 많이 봤는지 보통 이런 영화는 흥행을 목적으로 두는 영화가 아닌데도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200억원 제작비로 700억원을 벌어들여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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