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사가 국가 지도자가 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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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열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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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헨시오 바티스타
그는 쿠바에서 태어나 1921년 군에 입대하여 중사까지 진급함
당시 대통령이었던 헤라르도 마차도는 권위주의적 성향을 가지고 있었는데 1929년 대공황으로 경제가 어려워지자 각지에서 일어난 시위로 결국 하야함
이 상황에서 카를로스 세레페데스 임시 정부가 구성되었지만 개혁은 지지부진 했고 반대파는 이에 만족하지 못함
군인 노동조합 대표였던 그는 주변의 부사관들과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할 것을 모의하고 이에 장교들이 동참하면서 쿠데타를 시도, 성공하게 됨
쿠데타에 성공한 그는 군 최고 지휘자가 되어 국가에 영향력을 행사하였으며 이후 대통령 선거에 당선됨
그렇게 4년간 임기를 마치고 플로리다에서 놀다가 갑자기 돌아와서 선거에 나가 낙선, 그 이후 나라를 구하겠다며 다시 쿠데타를 일으켜 독재정치를 함
참고로 이 분을 몰아낸 사람이 바로 그 유명한 체 게바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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