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을 만나기 위해 무기를 반납하는 모험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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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숨소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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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원작소설에서 간달프 지팡이 소지를 통과시킨 저 문지기는
추후 정신차린 세오덴왕에게
'아무리 그래도 왕에게 마법사를 지팡이 들려서 보내냐? 너 해고!'를 당한다
그리고 직후 '괘씸한 새끼니까 넌 옆에두고 조지겠다' 선언으로 왕 직속 병사로 발령받아 헬름협곡~곤도르 전투까지 왕과함께 선두에 서게되서 개처럼 구르게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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