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한강 작가 노벨상 시상식에서 논란이 안 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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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열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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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루어진 노벨상 시상식에서 한강 작가가 생리의학상 다음 순서, 경제학상 수상 전인 네 번째 순서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음
근데 방송사들이 한강 노벨문학상까지만 중계해버리고 광고나 다른 프로그램을 틀어버림 ㅋㅋㅋ 다음 순서인 경제학상 수상자는 패싱한채 아예 중계를 꺼버렸음
안 그래도 시상식 내내 다른 노벨상 수상 소감을 통역 안 해주고 한강 작가 얘기만 하는 등 노벨상과 한강을 제외한 노벨상 수상자들을 홀대해서 보도태도가 불량했는데, 한강 작가 수상 소감만 통역하고 받은 뒤엔 자기네 방송을 틀겠다고 시상식 중계를 중단해서 독서 갤러리에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는 등 주류 언론은 다루지 않지만 소소하게 논란이 되는 중임.
요약 : sbs, kbs, mbc 3사 공중파들이 노벨상 수상자를 보도하면서 중계 불시중단처럼 정작 노벨상 자체와 타 노벨상 수상자를 존중하지 않는 행동을 함. 이에 따라 기본적인 행동과 관심도 제대로 갖지 않으면서 노벨상을 바라는 건 잘못됐다는 의견이 제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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