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슬펐던 에피소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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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나무그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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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음주운전 차에 치여서 돌아가심 와중에 같이 있던 어린 딸은 꼭 껴안아서 살리심
중학생 금쪽이 어머니 죽음 못받아들이고 은둔생활..
학교도 안가고 집에서 발로란트에만 몰두했는데
아버지는 화 안내고 끝까지 대화로 해결하려 하시고 기다려주시다가
건강도 안좋아지고 점점 한계가 오셔서 금쪽이 신청하심
금쪽이는 집밖에만 못나가지
아버지, 어른들한테도 예의바르고
여동생이랑도 잘 놀아주고 일단 기본적으로 심성이 매우 착한 아이인데
밖이 무서워서 못나감
"공무원인 A 씨는 지난해 4월 7일 오후 9시 30분께 술에 만취한 상태로 세종시의 한 도로에서 과속하다 전방에 1·2차로에 걸쳐 가로로 정차해 있던 피해자 B(62) 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해당 도로는 제한 속도 시속 50㎞였으나 A 씨는 약 107㎞로 운전했으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https://v.daum.net/v/20230614150052037이 사건 음주운전자 징역 2년 판결 받음. 근데 피해자 차량도 불법유턴 중 음주차량이랑 사고 난거임(금쪽이 어머니가 운전자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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