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으면 어휘력이 좋아진대

작성자 정보

  • 바람의숨소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t11dd4e6e81191a2b0f7bb99e001fa24f.jpg

btb147e8523493db7fd79ea9011324a547.jpg

bt32f0fe165462e0c710ebf1da052db9c6.jpg

된장국은 탁한 기계유, 두부는 동물 지방을 되게 반죽해 놓은 것 같고, 쌀밥은 입 안에서 풀을 개고 있는 것 같다고 표현

bt8863f7d31a893bc2e36ac0315c66e08c.jpg

bt9e93a48371caef9f4e788e6cacf43aaf.jpg


bt0e47795e02b5f95cdbd5305d564ab0c3.jpg


bt5175ccc6fa93dbbc6e050dbe0714adb2.jpg


bt707dfe639ad46766fcf2013c75d3d98e.jpg


btd9aa68a8a2921920edee243aeaf01bc3.jpg

샌드위치를 먹었을 때는 빵은 무미무취한 스펀지, 양상추는 콧속까지 풋내가 나고, 치즈는 우유 비린내에 씹는 느낌이 찰흙 같아서 토사물 같다고 표현


bt153a0c942757e071fd062660cf8b9f24.jpg

붕어빵냄새만 맡아도 속이 메슥거려함


만화제목:도쿄구울

주인공이 어쩌다가 구울이라는 종족이 됐는데 설정상

 구울은 인간과 혀의 구조가 완전히 달라 인간의 음식은 끔찍하게 맛없게 느껴지며, 억지로 먹는다 해도 영양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몸이 망가진다함


주인공은 그 어휘력으로 맛없다는 표현을 어디가 어떻게 맛없는지 세밀하게 표현함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