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하곤 달랐던 미국 군 장성들
작성자 정보
- 별빛아저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58 조회
- 목록
본문
조지 플로이드 시위당시 일부 시위대가 폭동, 약탈로 변질되면서 당시 미 대통령이였던 트럼프는
폭도들 진압한다는 명분으로 미 연방군 투입을 시사하고 발포명령도 검토중이라 발표.
그러자 현직 미 국방부장관이였던 에스퍼는 자기 상관인 트럼프에게 "군 투입은 진짜 최후의 수단이다. 우리 미군은 미 수정헌법 1조를 반드시 지킬것이다" 라며
군 투입을 결사반대하며 항명에 나섬.
미 합동참모역시 연방군을 투입해서 시위대 진압하는것을 결사반대하며 버티기 들어감.
그 외에도 메티스 전 국방부장관 등 여러 전직 군 장성들이 군대 투입하는것을 강력히 비판하며 압박 들어가니
결국 트럼프가 시위진압에 군대투입하는것을 포기하게 만듬.
저 에스퍼 미 국방부장관은 트럼프 똥고 열심히 빠는 yes맨이라는 소리 듣던 사람인데도 불구 이같은 행동을 한 것.
말 많긴해도 민주주의 대빵인 천조국이 왜 천조국소리를 듣는건지, 왜 자유민주주의진영의 수장으로 군림하는지 알 수 있었던 사건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