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하곤 달랐던 미국 군 장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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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아저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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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시위당시 일부 시위대가 폭동, 약탈로 변질되면서 당시 미 대통령이였던 트럼프는


폭도들 진압한다는 명분으로 미 연방군 투입을 시사하고 발포명령도 검토중이라 발표. 



그러자 현직 미 국방부장관이였던 에스퍼는 자기 상관인 트럼프에게 "군 투입은 진짜 최후의 수단이다. 우리 미군은 미 수정헌법 1조를 반드시 지킬것이다" 라며


군 투입을 결사반대하며 항명에 나섬. 


미 합동참모역시 연방군을 투입해서 시위대 진압하는것을 결사반대하며 버티기 들어감. 


그 외에도 메티스 전 국방부장관 등 여러 전직 군 장성들이 군대 투입하는것을 강력히 비판하며 압박 들어가니


결국 트럼프가 시위진압에 군대투입하는것을 포기하게 만듬. 


저 에스퍼 미 국방부장관은 트럼프 똥고 열심히 빠는 yes맨이라는 소리 듣던 사람인데도 불구 이같은 행동을 한 것. 



말 많긴해도 민주주의 대빵인 천조국이 왜 천조국소리를 듣는건지, 왜 자유민주주의진영의 수장으로 군림하는지 알 수 있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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