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아미산에서 훈련중 사망한 김도현 일병 어머니의 성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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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숨소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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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김도현 일병이 훈련중 발목 다친 운전병 짐 대신 들어줌. 그 때문인지 훈련중 굴러떨어져 부상
훈련 대상인 중사는 산 안타고 차에서 핸드폰하며 놀았음.
굴러떨어진 김도현 일병 바로 의무신고 안해서 1시간넘게 시간날림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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