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이틴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면은 실제로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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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들 보는 콕스 또는 족스(고교 럭비부) 이런 애들이 너드나 긱들 같은 애들을 종종 캐비닛에 가두는 장면을 많이들 보았을 것이다.
과연 실제 미국 학우들간의 장난 중 캐비닛에 가두는 것이 가능한가?
이건 2단 캐비닛이다.
대략적으로 2단 캐비닛의 사이즈는
(인치법기준)너비 12×29.82이다.
센티미터법 사용시 30.48×75.7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다.
마른 너드나 긱들을 구겨서 코끼리 냉장고마냥 집어넣는다 해도 매우 힘들다.
실제로 미국은 이렇게 2단 캐비닛이 많이 쓰이는 편이다.
그렇다면 1단 캐비닛은 어떻게 될까?
우리가 흔히들 하이틴 미드에서 보는 1단 캐비닛이다.
대부분 너비 12인치가 표준인 것 같다.
그렇다면 과연 롱 캐비닛엔 너드나 긱들을 집어넣기가 가능할까?
키가 작거나 왜소해도 30cm의 정사각형 면적에 너드나 긱들을 가두기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설사 집어 넣는다고 해도 매우 타이트하거나 살이 조금만 찐 너드라면 폐소공포증부터 온다.
설사 너드의 어깻죽지나 골반들을 부술 각오로 밀어넣어도 캐비닛이 휠 지언정 온전히 가두는건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주로 보이는
너드나 긱들 중 글러먹지 못한 것들이 치어리더부 락커에 숨어서 관망하는 이야기는 존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저 캐비닛 규격으로 한 얘기이다. 종종 좀 큰 캐비닛을 쓰는 학교의 경우 아슬아슬하게 들어갈 수 있고
유튜브에 실험을 해본 애들이 존재한다
다음번엔 과연 콕스나 좍들이 너드나 긱들을 거꾸로 들어서 변기에 대갈통을 퐁듀마냥 찍는 것이 쉬운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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