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들을 대학살한 프랑스

당시 프랑스 식민지였던 세네갈은 자유프랑스군 소속으로 참전해 많은 세네갈인들이 (당시) 조국이였던 프랑스를 위해 낙지랑 싸움

그런데 아프리카 전선에 활동하던 어느 세네갈 식민지군 부대가 임무를 마치고 전역 준비중이였는데 본토 프랑스군들이 들이닥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아군인 식민지출신 군인 수백명을 기관총으로 대학살을 저지름(최대 400명 이상 학살 추장)

보고서엔 "폭도들이 무장하고 날뛰어서 어쩔 수 없었어요 ㅠㅠ" 라고만 적혀있고 자세한 내막은 안적혀있음

다만 학살 전 프랑스 장교의 발언을 통해

식민지군의 기강을 잡기위해 핑계 만들어서 학살했다는 추측이 나돌뿐

세네갈에서는 전국민이 알 정도로 심각한 학살사건로

그동안은 세네갈이 힘이 없어서 조용히 지내다가

현재 새로 당선된 세네갈 대통령이 진실을 밝히라고 프랑스에 강력 항의 중.

참고로 프랑스는 2차대전에 참전한 수십만 명의 식민지출신 프랑스군들에게 수십년간 법적으로 줘야하는 연금지급을 거부하다가 참잔용사들이 거의 다 죽은 2010년대 에서야 간신히 지급했다.

결론 : 엘랑이 엘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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