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에게 장악당한 기독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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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열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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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안양대학교
기독교재단에서 설립해서 기독교인을 양성하기위해 만든 대학교였음.
이때까진 그냥 평범한 기독교학교였는데 대형사고가 터짐
해당학교 사학재단에서 이사장이 학교돈을 빼돌려 태백에 있는 폐광땅을 구매했는데 시가보다 엄청 비싸게 구매하게되었고 그 과정에서 엄청난 부채도 얻게 됨
이로인해 학교가 엄청난 재정난에 빠지고 비리로 인해
정부 지원도 끊기는 등 위기에 처한상태였는데
그러다 도움의손길이 나타났으니 바로 대순진리회.
도를 아십니까? 로 유명한 사이비종교재단이였음
기독교와 대립관계인 사이비가 이 학교를 노린 이유는
다름이아니라 안양대가 인수한 태백땅이 자신들의 성지로 지정해 전부터 눈독들이던 곳이라 재정난에 빠진 사학재단을 인수하는식으로 태백땅을 차지할려했던것
결국 거절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액수를 제안한 대순진리회에 넘어가 이사장은 아버지였던 초대 설립자와 자신의 종교적 신념조차 저버린채 학교재단을 매각하기로 하고
재단임원들도 대순진리회 출신들이 차지하게 된다.
https://youtu.be/hw2Vr69BzRA?si=AOWvhEdzmAe4Jnfg
당연히 학생들과 교수,동문들은 크게 반발하였고 어떻게든 학교가 사이비에 넘어가는걸 막을려고 동맹휴학등 결렬히 저항을 하였음.
그러나 이사장은 오히려 학생들과 교수들을 고소하는식으로 탄압에 일조하였고 여론의 관심에도 묻히면서 결국 굴복당함.
2024년 현재, 학교는 사실상 대순진리회 쪽에 매각당한걸로 파악되고 대순진리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교육사업란에 안양대학교를 포함하는등 대진대, 중원대와 더불어 자신들 소유의 학교임을 알리고 있음
관계자들은 "재단만 사이비일뿐 학교자체는 여전히 기독사학의 명맥을 이어간다" 라는 ㅇ미 미국 간 소리를 하며 두둔함
하지만 신년사에서도 기독교학교 이사장이라는 인간이
대순진리회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잔뜩 사용한걸봐선
몇년내 기독교 색채는 완전히 사라지고 사이비종교 양성 학교로 전락할 예정인듯 하다.
부패한 사학재단 때문에 학생들과 교수들만 피해보네...
참고록 대순진리회에서 운영하는 대진대, 중원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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