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터진 미국용팔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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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XT 라는 유명한 컴퓨터 부품 업체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수냉쿨러, 케이스, 메인보드 등 개별 부품으로만 판매하지만 미국에서는 완본체 판매 및 대여사업도 하고있음.
그런데 NZXT에서 최신사양의 본체라고 속인다음에 구버전 본체를 보냄.
스펙과 실제로 받은 본체의 사양이 다름.
ex) 4070ti super 본체로 계약했는데 4070ti 글카로 보내줌. 글카 가격만 대략 40만원차이남.
심지어 본체 가격도 실제로 200만원인데 2배 3배로 뻥튀기한다음 할인한다고 속인다음에
1년 대여로 200만원을 받고 10년 계약시 2천만원을 받음.
심지어 의무사용기간이 없다고 광고하면서 대여취소하면 취소수수료받음.
거기다가
반납할때 본체는 멀쩡해도 포장재가 단 하나라도 없으면 반납 거절함
.
반납 거절하면 그 기간만큼 대여료 내야함
.
지금 미국에서 쌓일만큼 쌓였다가 확 터져버림.
오죽하면
미국에서 불법인 사채를 써서 컴퓨터 사는게 NZXT에서 컴퓨터 대여하는거보다 낫다.
라는 말이 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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