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이 만화를 2012년도부터 보았다. 그전까지는 치하포 사건을 김구가 민비시해에 분노해서 일본 장교를 암살한 사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만화를 보고 김구가 죄없는 상인을 마음대로 민비시해에 가담한 일본장교라고 의심해서 살인을 자행하고 돈을 빼았은 빼도막도 못할 강도살인사건이자 김구의 수많은 흑역사중 하나라는 진실을 알게 되었다. 참고로 저 만화는 지금은 폐쇄되어서 사라지고 없지만 황룡이란 닉네임의 유저가 운영했는 블로그에서 올라가 있었던 만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