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에게 1억원이 넘는 고급시계를 사줘도 시간을 읽을수 없는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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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미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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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보여주는 기능이 없어서
이건 비교적 싼(?) 1400만원짜리 시계
오틀랑스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미로찾기 시계는 당신에게 시간을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나 이 게임은 우리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라며 "우리는 어린 시절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단절한 채 상상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시간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시간에 쫓기는 것이 일상이 된 현대인들에게 '여유'를 가지고 한 템포 쉬었다 가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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