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 학습지 표지 다른 작가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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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사랑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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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책 내용이 아닌 걍 표지 인물에 대한 짤막한 설명임
키시모토 마사시-
나루토
표지 인물은 야마타이국의
히미코
그녀의 이야기는 정작 본토인 일본역사보다 중국의 사서와 한국의 삼국사기에 기록되있는데, 대충 야마타와 교류해주세요라는 기록이 있다, 당시 토테미즘을 신봉하던 야마타이국을 이끈 여왕으로 알려져있다.
아라키 히로히코-
죠죠의 기묘한 모험
표지인물은 스이코 덴노의 섭정으로 유명한
쇼토쿠 태자
,
아스카 시대의 정치가이자 불교를 일본에 확산시킨 공로자. 17조 헌법을 제정하고, 외교적으로는 중국 수나라와의 교류를 만든 인물이라고 알려졌으나 일설에 정치적인 과장도 섞여있다는 얘기도 있음
쿠보 타이토-
블리치
표지 인물은 일본 불교의 대표적 인물인
쇼무 덴노
,
일본 최초의 국가 사찰인 도다이지를 건립하고 대불상을 제작. 불교를 국가의 기초로 삼는 정치를 펼친 인물
시이나 카루호
-너에게 닿기를
표지 인물은 겐지모노가타리의 작가인
무라사키 시키부
,
겐지모노가타리는 당시 시대상에 여성이 썻다는것도 의의가 있지만 겐지모노가타리가 최초의 장편소설로 알려졌다는것이 크다, 지금 읽어보면 좀 진부하다 생각 할 수 있는데 이 소설이 쓰였던 시기는 11세기다(당시 한반도는 고려가 요나라의 침공을 막고있었다).
키시모토 마사시
-나루토
표지 인물은 일본에서 유명한 무사인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
대표적으로 단노우라 전투를 승리로 이끈 전술가이자 무사로 알려져있고 배와 배 사이를 도약해서 런했다는 팔척뛰기 전설이 있다
아사다 히로유키
-레터 비
표지인물은 가마쿠라 막부의 초대 쇼군으로 알려진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
겐페이 합전
을 승리로 이끈 겐지 가문의 지도자이며, 일본 역사상 첫 무사 정권인 가마쿠라 막부를 설립한 초대 막부이자, 휘하 무사들에게 자치를 허용해 봉건제를 도입해서 두고두고 일본 역사를 꿀잼으로 만든 전국시대의 불씨를 남긴 인물이다.
히구치 다이스케
-Whistle!
표지의 인물은
고다이고 덴노
와
아시카가 다카우지
,
고다이고 천황은 당시 무너져가던 가마쿠라 막부를 철폐하고
겐무 시대
를 열뻔 했으나 시대에 맞지않은 정책과 행동으로 3년만에 몰락한 인물,
아시카가 다카우지는 가마쿠라 막부를 무너뜨리고, 당시 손잡았던 고다이고 덴노가 이상한 행동을 일삼자 그를 버리고 자신이
무로마치 막부
를 세우고 초대 쇼군이 된 인물이다,
히구치 다이스케
-Whistle!
표지 인물은
오다 노부나가
와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다 노부나가는 전국 시대의 일본을
통일 직전
까지 갔다가 배신당한 인물이자, 근대 일본의 기반을 닦은 인물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노부나가의 뒤를 이어 전국 시대의 일본을 통일한 인물이자,
임진왜란
을 일으킨 인물
하라 야스히사
-킹덤
표지의 인물은
여불위
도쿠가와 이에야스
,
도요토미가 죽기전에는 힘을 기르고 그가 죽자마자 세키가하라 전투를 통해 도요토미 잔당을 토벌하고
에도 막부 시대
를 연 초대 쇼군 사실상 전국 시대의 끝을 알린 인물이다
이시다 스이
-도쿄 구울
표지 인물은
도쿠가와 츠나요시
동물을 보호하는 정책이라 쓰고 동물을 죽이지 못하게 하는 법(
생류연민령
)으로 유명하며, '
개 쇼군
'이라는 별명을 가짐, 극단적인 동물보호법으로, 개가 병들어 죽어도 견주를 처벌하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아예 모든 동물 심지어 어패류까지 못 죽이게 하는 개막장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후대에 과장된 이야기라는 설이 많다,
후지사키 류
-봉신 연의
표지 인물은
스기타 겐파쿠
일본 최초의 의학번역서인
해체신서
를 번역하고 해부학에 관한 연구를 한 인물이며, 일본 의학 근대화의 시작을 연 인물이다
당장 이 인물이 번역한 단어인 신경, 연골, 동맥 등 여러 단어가 현재까지 쓰이고 있음.
와츠키 노부히로
-바람의 검심
표지의 인물은
사카모토 료마
일본 근대화의 인물로 가장 유명하며 근대 일본시대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다, 메이지 유신을 주도한 인물이며
메이지 헌법과 유신 개혁의 사상을 만든 인물로서 그 중요성이 큰 인물이고, 또한 자주적인 근대화를 통해 서구 열강에게 휘둘리지않는 기반을 다지는것을 촉구했다, 그는 해원대라는 해운 회사를 설립하는데, 료마가 암살당하고 다른 인물이 이 회사를 거두고 이름을 바꾸는데 그것이 현재의
미쓰비시
다.
와츠키 노부히로
-바람의 검심
표지의 인물들은
이와쿠라 사절단
(이와쿠라 도모미, 기도 다카요시, 야마구치 마스카, 이토 히로부미, 오쿠보 도시미치)
이들은 유럽과 미국으로 사절을 가서 당시 일본이 맺은 불평등 조약에 대한 철폐 혹은 조정에 대한 회담과, 당시 시대상으로 열강이라 불리던 국가들을 둘러보며 견문과 견식을 배우며 근대화에 대해 알아오는것이었다, 전자는 소득이 없었지만, 후자는 엄청난 성과를 보이며,
헌법 제정
과
군제 개혁
,
교육 시스템 개선
등 메이지 유신의 기반을 마련했다.
아사다 히로유키
-레터 비
표지는 인물보다는 주위에 배경이 중요한데, 배경의 무대는
로쿠메이칸(록명관)
이다
로쿠메이칸은 당시 일본이 서구의 문물을 받아들이기위해 만든 일종의 영빈관으로, 서구의 문화, 복식, 행동 등을 로쿠메이칸에서 교류했다 당시 로쿠메이칸은 프랑스 르네상스 방식의 건물 양식과, 아치형 현관 등 여러모로 유럽의 문화를 차용했다, 내부는 1층에는 식당, 담화실, 서적실등이 있고, 2층은 100평 규모의 무도회장이 있어 춤을 췄다고 한다, 아름다워보이지만, 저걸 짓는데 당시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 시민들은 죽어나갔다고 한다
히가시무라 아키코-해파리 공주
표지의 인물들은
다이쇼 시대
에 일본 여성들,
당시 일본은 근대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세계화가 물결치면서 동시에 여성들의 인권신장도 크게 일어났는데, 일본 여성의 참정권 확보와 노동권 개선 등이 주로 이루어졌다,
무라카미 모토카
-용
표지의 배경은
만주국
당시 일제가 조선을 합병하고, 중국을 침략하기 위해 당시 지배자였던 봉천 군벌을 몰아내고, 괴뢰국인 만주국을 세웠다, 황제는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였던 아이신기오로 푸이였고, 만주국은 일제가 패망하기 전까지 1945년까지 존속된 국가였다
아르코-작품 못찾겠음
표지의 인물들은
2차 대전 시기 아이들
당시 일본은 중일전쟁에 여파로 나라가 피폐해져가고 있었고, 당시 세계는 명분없는 전쟁을 일으킨 일본을 규탄하며, 당장 전쟁을 멈추지 않으면 자원수출을 막겠다고 보복을 가했고, 눈 돌아간 일본은 선전포고 없이 미국을 선빵쳤고, 빡친 미국은 즉시 반격을 가해 태평양 전쟁이 일어난다. 당시 일본은 기세좋게 선빵을 쳤지만, 국력과 인력의 질의 차이때문에 초반 승세를 못잡고 여러 전투에서 패배하고, 본토까지 밀려나며 미국이 도쿄 등 대도시 등에 공습을 가했고, 이랬는데도, 항복을 하지않자, 핵 두방을 맞고 GG를 치게 된다
아라키 히로히코
-죠죠의 기묘한 모험
표지의 인물은
더글라스 맥아더
핵 두방을 맞고 착해진 일본은 즉시 항복하고, 미국이 일본에 GHQ를 설립하면서 통치를 했다, 여러 기업들이 전쟁에 기여했다는것을 알고 대부분 쪼개졌고, 맥아더는 일본을 농업국가로 만들고 다시는 전쟁을 못하게 하기위해 여러 안건을 만들었지만, 안타깝게도 동쪽의 반도에서 북돼지새끼가 일으킨 전쟁으로 일본은 병참기지로써 막대한 자본이 들어왔고, 맥아더의 개혁은 실패한다. 그래도 맥아더는
일본 헌법 개정
과 전후 복구, 민주화에 깊이 관여하여 현대 일본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갔다
모리타 마사노리
-로쿠데나시 블루즈
표지의 인물들은
고도성장기 시기의 일본인들
당시 일본은 6.25전쟁의 여파로 수혜를 받고,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뤘는데, 대략 1960년도부터 일본 경제에 버블이 사라지는 1990년도 초까지 일본은 그야말로 황금기였다, 세계 최고의 물품은 일본에서 나왔고, 세계 대기업 순위에서 대부분은 일본 기업일 정도로 일본은 문화와 경제까지 아우르는 시대였다. 물론 미국은 그런 일본의 성장을 언짢아했고, 미국이 주도한
플라자 합의
로 인해 일본의 엔화의 버블이 사라지자 일본은 암흑기에 접어든다, 당장 1994년도 일본의 GDP가 5조 달러였는데, 2021년도 일본의 GDP도 5조 달러였으니, 당시 일본의 거품이 얼마나 컸는지 알수있다.
사키사카 이오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표지의 인물들은 현대 일본인
딱히 쓸거없음
생각보다 유명한 작가들 많이 썼음
참고로 책의 내용은 그야말로 우리나라 학습지에 쓰이는 그림밖에 없어서 표지사기를 들었다는 풍문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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