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의 대명사인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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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나무그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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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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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은 총 두차레에 걸쳐 대도살이 일어난 도시다. 첫번째 대도살은 태평천국의 난 당시 증국번이 이끄는 청나라 군이 자행한 도살이고 2차 대도살은 그 유명한 중일전쟁 당시 남경대도살이다.


1차 난징(남경)대도살


1863년 증국번이 이끄는 청나라군은 태평천국군의 수도인 난징을 포위했다.

난징을 지키고 있는 태평천국군은 증국번의 청나라군을 상대로 1년동안 버티었지만

1864년 청나라군이 태평문 성벽에 몰래 지하굴을 파서 폭약을 매설해서 터트렸고 폭약으로 성벽 담장 20여장이 무너지자 청나라군은 개미떼처럼 난징성안으로 들어가 미친듯한 방화 ,약탈, 살인, 강간을 자행했다. 닥치는 대로 사람을 보이면 죽이고 집을 보면 바로 불태우고 재물을 빼았고 여자들은 닥치는 대로 보이면 강간했다. 

이리하연 남경은 시신으로 가득찼고 피비린내가 진동하였다. 이러한 대도살은 10일동안 지속되었는데 이것은 태평천국군이 과거 남경을 점령했을때 남경내에 모든 만주족 팔기군 병사들을 처형했는 것에 대한 보복이였다. 이 대도살에서 40세이하의 부녀는 거의 모두 강간당하고 죽거나 아니면 호남 남부로 끌려가서 사창가등으로 팔려갔으며 도시 전체에 곡하는 소리가 들려으며 10일동안의 대도살로 죽은자가 10만명에 달했다고 한다.


2차 남경 대도살


1937년 생각외로 고전끝에 상하이를 점령한 일본군은 당시 중국의 수도였던 난징(남경으로)을 포위했다. 10일동안의 전투끝에 난징시내를 점령한 일본군은 그동안의 전쟁 스트레스를 모조리 난징주민들을 향해서 풀었다. 난징내에 보이는 여자들을 닥치는대로 강간하였으며 주변에 보이는 난징 주민들을 닥치는대로 칼로 목을 베거나 찔러서 죽이고 산매장시켜서 죽이기도 하였으며 그 시체를 양쯔강에 버려서 양쯔강에는 죽은 난징 주민들의 시체로 가득 매워져서 흘려져 내렸다고 한다.  학살은 한달넘게 진행되었으며 20만명에 달하는 난징주민들이 학살되었으며 학살이전 130만명에 달하는 남경은 그야말로 시체들로 가득한 죽음의 도시가 되었다.


미녀들의 도시 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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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중국 난징에는 미녀들이 많은 도시로 중국내 손가락 안에 뽑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난징 미녀들은 옛날부터 용모가 수려하면서도 사람에게 부드럽고 조용한 느낌을 주는 차분한 스타일이 특징이라고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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