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회의에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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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후일 황제가되는 주원장이 아직 황제가 되기전
진우량과 대립할때
대충
진우량이 엄청 많은 병력으로
주원장 목 따러 오고있음
이선생:와 이거 큰일났는데요?
놀라서 들고있던 술잔을 놓치는 주원장
하아...
서재로 가서
드러누움.
이걸 어쩌나...
주원장이 서재에 있을 동안
와버린 장수들
총독님없으니까
저들끼리
화친이다 결사항전이다 거짓동맹후 뒷치기등
오만가지 이야기를 나눔
잠시후
오, 다들 왔구나?
주원장 등장
암쏘 쏘리
애써 침착하게 말하는 주원장
못들었는데 다시한번 말해봐.
다들 저마다 의견을 말하고
선제공격하자는 어린녀석
방법있니?
어::::;;;;;;;;
그, 없는데요?
히히히히 이 녀석봐라
짜식 귀엽네
막내의 재롱잔치 보고 웃기도함
근데 유선생
님은 왜 말 안하심?
타임 타임이요
제게 방법을 찾을 시간과 예산을...
유선생만은 대답을 미루고
회의는 별다른 수없이 끝남
그렇게 유선생이 자신의 방에 돌아오자
호르륵
어;;;;
제 저녁인데;;;
히잉, 상사가 저녁밥 뺏어드심
...선넘네;;;
바로 대책 말하라고 압박함(참수)
바로 대책을 말하는 유선생인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함.
암튼 길어서 생략함
유선생의 방법을 듣고 나가던 주원장
봤.지?
이게 무슨 소리인가하면
낮에 주원장없는 상황에
장수들이 의견 교환할때
주원장을 모시고 올러했던
유선생
상석 뒤
꼼지락
슥슥 흠흠 오호라오호라
슥슥 흠흠? 오호라, 오호라
?
??
두둥
종이에 장수들의 이름과 의견을 적고있는 중
Aㅏ....
유선생은 보았다
총독이 엿듣기한것을
누가 충성스러운지 알려고했지
그, 누가 충성스러우셨는지?
말없이 웃고만 있는 총독
누가 마음에 들었다고 말도 없이 나가버림
유선생 심장 쫄깃하셨을듯
상사가 회의에 늦었다
→ 아, 상사님 쫄으셨구나!(X)
→ 아, 상사님이 엿듣고계셨구나(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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