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계 감독을 만난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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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나무그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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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를 찾으러 아마존으로 떠난 콩기스타도르들의 우당탕탕 대소동을 다룬 영화 <아귀레 신의 분노>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은 극강의 리얼리티를 위해서 실제 아마존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감행했다
다른 곳도 아닌 아마존이었기에 촬영현장은 그야말로 극한직업의 현장
영화의 주연을 맡은 클라우스 킨스키가 도저히 못 버티겠다며 보트를 타고 촬영현장을 이탈하려고 했는데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은 그 이탈현장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내 텐트에 권총이 하나 있는 거 그대로 가버리면 당신을 쏜 뒤에 내 머리를 쏠 거야."
클라우스는 다시 돌아와서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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