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역사상 제일 짜치는 엔딩을 가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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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눈사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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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스트레인지 월드인데
어떻게 끝나냐면
인류가 절대적으로 의존하던 전기를 생산하는 유일한 식물을
계속 뒀다간 지구가 죽는다는 말 한마디로
식물의 심장부를 파괴시켜서 모두 죽여버리는 내용임
그런데 그로인한 후폭풍은 1도 안나오고
인류는 여전히 행복하답니다^^수준으로 끝남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냐면
현실로 따지면 환경파괴될거같다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발전소를
아무런 대책도 계획도 없이 그냥 영원히 가동중지 시킨거임
그런데 그거에 대한 사람들 반발도 없다는건데
이게 말이 되는 엔딩이니 디즈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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