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도 울고갈 티모시 광고모델비용 회수 중인 엔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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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아저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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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리니지W 업데이트 공지에
유일변신등급이 업데이트 된다는 공지가 올라옴
참고로 개고기시리즈의 특징인 변신 시스템의 등급은
일반 -> 고급 -> 희귀 -> 영웅 -> 전설 -> 신화 -> 초월(리니지W)-> 유일 순서
각 등급으로 올라갈 때 바로 아래 단계의 재화를 투입해서 등급업 하는 시스템으로
개고기게임 답게 확률이 존재.
하지만 너무 과도한 재화가 필요하기에 마지막 유일 등급만큼은 확률이 아닌 100%로 확정획득이었음
리니지m에서는 신화등급 4개를 합성해 유일등급 확정 획득이었음.
헌데 11월 21일에 업데이트 된 리니지W의 유일등급 조건은 바로 전 등급인
초월등급
카드 10장이 필요하고 이마저도 확정이 아닌 10% 확률로 성공
참고로 초월카드 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균 2.7억이 필요하다고 함.
즉 유일등급 도전을 위해서 약 28억이 필요하다고 함. 그마저도 10% 확률.
대신 실패시 투입된 카드 10장 중 8장을 반환한다고 함.
한 개고기 유저가 유일등급에 도전하겠다면서 약 28억원 어치의 재화를 준비하고 업데이트 당일 유일변신 등급 도전 라이브를 시작함.
헌데 뽑기 라이브 중에 엔씨가 라이브 모니터링 중 뜬금없이 임시점검을 시작함.
임시점검 후 유일등급 도전의 조건이 변경됨.
성공확률이 10% -> 30%로 업
실패시 반환카드 수가 8장에서 9장으로 수정
천장이 20회에서 5회로 수정됨.
당시 유일등급 도전 라이브를 국내 뿐 아닌 대만 유저들도 많이 보고 있었는데
너무 말도 안되는 재화와 확률에 라이브 보면서 유저들 반응이 아무도 지르지 않을 것 같다보니
엔씨가 호구들 꼬실려고 조건을 완화시킨 거.
그런데 역시나 엔씨 답게 게임시스템은 생각 안하고 돈뽑아 먹을 생각만 하고 업데이트 하다보니 웃기지도 않은 문제가 생김.
1회 도전시 카드 10장이 필요하고 실패시 9장을 돌려주는데
5회 실패시 확정획득이라는 점 때문에 천장을 쳐야하는 상황이 옴.
1트에 성공시 투입된 카드 10장 전부 소모하지만
천장까지 5회 도전의 경우 투입되는 카드는 1회당 10장 총 50장이지만
1회 실패마다 9장을 돌려 받기에 총 45장의 카드를 돌려받음
즉 천장을 칠 경우 카드 5장을 소모하여 유일변신을 얻을 수 있음.
즉 결과값만을 봤을 때
1트 성공시 = 초월카드 10장 소모
5천장 시 = 초월카드 5장 소모
1트 성공보다 천장을 치는 것이 초월카드 5장 분량 = 2.7억 * 5장 13.5억 만큼 이득.
성공확률을 피해서 천장을 쳐야만 하는 상황이 됨.
참고로 해당 개고기 유저는 30%의 확률을 뚫지 못하고 실패, 재도전했지만 또 실패했음.
티모시 모델비용?
그거 호구 한명만 잡으면 복구 가능한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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