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나라에 외국인 이민이 많은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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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고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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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라기도 뭐한 한 10년동안)외국인 이민이 늘어 시골은 거의 외국인으로 가득 찰 지경이다.
솔직히 느그나라사람 입장에서는 왜? 싶지만 사실 외국인 입장에서는 할만한 선택이다
대강 베트남에서 이민온다는 가정으로 한번 생각해보자
1.임금
느그나라의 최저임금은 10,030원으로 이를 하루 8시간 근무(주휴수당 포함)으로 계산하면
대략 200만원이 나온다.
대한민국 평균임금 언저리로 이정도론 먹고살수 없다고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베트남에서는 공무원 최저임금이 26만원이다. 물론 월급으로
외국에서 돈벌려 오면 딱 200받는것도 아니고 더 받을텐데 충분히 벌러 올만하다.
2.교육
느그나라 교육은 붕괴라고 불릴정도로 이미 씹창나있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고등학교 까지는 무상교육을 하고있다.
또한 자식이 앵간히 공부를 해서 지거국라인을 간다면 대학 등록금으로 그렇게 등골이 휘지 않을수 있다.
참고로 베트남의 교육은 초등학교만 무상이다.
3.의료
우선 국민건강보험이라는 큰 지지대가 버티고 있다.
"큰병에
걸리지 않는 이상"
병원비가 많이 빠질일이 없다
또한 지방의 의료기관 소멸이 심각하지만 아직 보건소가 버티고 있고 역시
"큰병에
걸리지 않는 이상"
굳이 서울까지 올라갈 필요가 없다.
4.주거
서울의 집값은 천정부지지만 이는 역시 서울만의 이야기 지방으로 내려오면 다르다.
보증금이 500~1000선에서 왔다갔다 거리고 월세는 80을 못넘는다.
물론 베트남은 더 값싸지만 월급의 비율로 따져보면 비슷한 수준이다.
결론
올만한거 같다. 나는 오는것은 상관없지만 정부가 좀 잘해서 한국과 잘 섞여들어가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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