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의 복수는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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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고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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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사실 이 이야기는 덴마크 해군이 아니라 스웨덴 해군의 이야기가 좀 와전된 거임



사실 딱히 큰 패배같은 건 없던 스웨덴 해군이 빈약한 전력을 확충하기 위해 전략물자인 목재를 수급하려고 1831년 비싱쇠에 참나무를 잔뜩 심었는데


참나무가 다 자란 게 1975년이어서 목재가 악성재고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스웨덴 국방부가 인수를 거부함


그래서 비싱쇠 섬의 상당 부분은 울창한 참나무 숲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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