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학폭 관련 주제 만화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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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왕따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이 흑화해서 자신의 인생 전체를 걸고 가해자들을 어떻게든 인생 조지겠다는 내용들이 많음(혼자보다는 비슷한 피해를 받은 조력자들이 도와주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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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일본일 경우에는 남캐랑 여캐의 차이점이 확 드러남.

남캐일 경우에는 이세계를 가거나 아니면 어떤 능력을 얻어서 복수보다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내용 위주인 반면 여캐일 경우에는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거나 아니면 자신을 차별없이 잘 대해주는 동아리 같은 곳에 들어가게 되면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내용 위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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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한국, 일본이랑 달리 미국일 경우에는 학폭관련 내용을 코미디 요소로 씀(주로 동양인, 흑인이 피해자로 나오거나 백인일 경우에는 덩치가 작은 경우가 피해자로 나옴.).

코미디 요소로 안 쓸 경우에는 일본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근데 대부분 코미디 요소로 쓰는 경우가 많음.).


정리

한국: "내 인생이 끝나는 한이 있어도 넌 조지겠다"

일본: "복수보다 트라우마 극복이 더 중요함"

미국: "겁나 웃기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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