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자신이 보는 시야의 한계를 세상의 한계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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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곡노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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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자신이 보는 시야의 한계를 세상의 한계로 받아들인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최고의 증거는 단연 경험이다

- 프랜시스 베이컨




누군가는 저 사람들이 모두 병신처럼 보일지라도 누군가에겐 그것이 자신의 세상임

같은 되풀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세상과 부딪히고 끝없이 논쟁하고 자신의 세계를 깨뜨리는 것이 언젠가 날기 위한 자그마한 새의 참된 탄생이 아닐까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 소설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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