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눈물의 여왕·유퀴즈…30주년 CJ 비저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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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CJ ENM이 30주년 기념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을 발표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감독 박찬욱·2000)와 '설국열차'(감독 봉준호·2013) '기생충'(감독 봉준호·2019)이 이름을 올렸다. 공동경비구역 JSA는 한국 영화사 전환점으로 평가 받는 작품이다. 분단 현실을 인간적인 시선으로 풀어내 남북 관계에 관한 대중 인식 변화에 기여했다. 설국열차는 한국영화의 세계 진출 첨병 역할을 했고, 기생충은 오스카와 칸을 넘어 세계인을 사로잡았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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