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하면 여자친구, 10주년에 '러너스 하이' 찾아왔네

작성자 정보

  • 별빛아저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K팝 情景] 파워청순·격정아련으로 상징되는 걸그룹

btfcc97326210a6b1602909f291452278b.jpg

[서울=뉴시스]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시즌 오브 메모리즈'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2025.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장편소설과 달리기를 비교하며 이렇게 썼다. "리듬을 단절하지 않는 것. 장기적인 작업을 하는 데에는 그것이 중요하다. 일단 리듬이 설정돼지기만 하면, 그 뒤는 어떻게든 풀려 나간다."


K팝 업계에서 '달리기'하면 그룹 '여자친구'다. 대표곡 '시간을 달려서'가 증명하듯, 이들에게 전력질주는 자세다. 파워청순, 격정아련은 그러니까 태도가 되는 셈이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