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정훈, 자숙 없이 日공연 준비…덥수룩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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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듀오 'UN' 출신 김정훈(44)이 근황을 밝혔다.
김정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습"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훈은 덥수룩하게 자란 긴 머리를 한 채 공연 준비에 집중한 모습이다. 일본어가 적힌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는 앞서 "저번에 한국에서 보여드린 공연을 일본에서도 공연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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