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아저씨' 데미안 라이스, 기념 아닌 기억…공통된 감각의 '아이 리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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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열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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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예스24라이브홀 내한공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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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데미안 라이스 '아이 리멤버' 무대 모습. (사진 = 프라이빗 커브 소셜 미디어 캡처)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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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콘서트가 이벤트가 된 세상이다. 기억이 아닌 기념의 자리로서 주로 존재한다. 공연장은 마음의 잔상(殘傷)을 지우는 곳이었는데, 스마트폰 카메라의 잔상(殘像)이 스치는 장소가 됐다.


답답한 상황 속에서 일종의 탈출구가 된 후자의 경우들도 물론 반긴다.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아일랜드 출신 포크 록 싱어송라이터 데이미언 라이스(Damien Rice·데미안 라이스)의 내한공연 두 번째 날은 전자의 상황이었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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