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퇴' 나훈아, 결국 무릎 꿇고 오열 "마이크 내려놓는 결심 최고 잘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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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아저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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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하고 싶은 건 장에서 막걸리·빈대떡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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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훈아. (사진 = 예아라·예소리 제공)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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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황(歌皇)' 나훈아(78)가 58년 가수인생을 정리하는 은퇴 콘서트 마지막 무대에서 결국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나훈아는 1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시작한 전국 투어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LAST CONCERT)) 서울 공연 마지막 회차인 5회차 공연 막바지에 무릎을 꿇고 오열했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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