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30년 동안 발표한 노래 675곡…공연은 환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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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여행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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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29일 올림픽홀서 단콘 성료…데뷔 30주년 피날레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저작권협회에 제가 작사, 작곡을 해서 발표한 곡이 몇 곡인지 문의드렸다. 675곡이라고 하시더라. 대충 계산해 봤더니 30년 동안 한 달에 약 두 곡정도 발표한 건데 작사, 작곡, 편곡, 예전에는 안무까지 했으니 작업을 쉬지 않고 했다. 지금 와서 가장 좋은 건 제가 30년이 지나서 여러분과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많다는 거다. 정말 행복하다."
'영원한 딴따라'로 통하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53)이 데뷔 30주년 피날레를 단독 콘서트 성료로 장식했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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