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심심해진 성기훈, 욕심버린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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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늑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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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서 이정재(52)는 돋보일 수 없었다. 시즌1(2021)에서 '성기훈'(이정재)은 우승해 456억원을 거머쥐었지만, 시즌2에서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다시 게임에 뛰어들었다. 기훈의 행동은 공감을 사기 쉽지 않았고, 어리석고 무모해 답답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시즌1보다 캐릭터 자체도 심심해졌다. 오히려 '프론트맨' 황인호(이병헌) 존재감에 압도당했다. 인호가 프론트맨 신분을 숨기고 001번 참가자 '오영일'로 게임에 참가, 기훈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과정이 재미를 줬다. 이정재는 "엄청 고민이 많았다"면서도 "하나의 작품으로서, 팀워크를 보여줘야 했다"고 돌아봤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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