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탑, 이렇게까지 용서 못 받을 줄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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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여행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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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황동혁(53) 감독은 그룹 '빅뱅' 출신 탑(37·최승현) 이야기로 인터뷰의 절반을 채웠다. 탑은 과거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당시부터 시끄러웠다. 황 감독은 지난해 8월 간담회에서 "작품을 보고 판단해달라"고 했지만, 지난달 26일 공개 후 더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극중 탑은 약쟁이 래퍼 '타노스'를 맡았는데, 초반부터 불안정한 발성과 부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몰입을 방해했다. 세계 93개국에서 1위, 시즌1(2021)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으나 흥행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었다. "일주일이 채 안 됐는데 1년 정도 지난 것 같다"고 할 정도다. 인터뷰 후에도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 잘 좀 봐달라"고 했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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