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첫 장면' SM엔터 30주년…전문가 13人인이 톺아본 과거·현재·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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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곡노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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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중음악 키워드①] SM 30주년

한류 용어·日 시장 개척·송캠프·세계관 등 현 K팝 문법 대다수 닦아

SMP·핑크 블러드 등 기획사 유일 장르·팬덤도 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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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녀시대 초창기 활동 모습.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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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올해 대중음악계엔 변곡점이 수두룩하다. 'K-팝 개척사'인 SM엔터테인먼트 30주년, 언더그라운드에서 우리음악계 맥박이 돼 준 인디 30주년, 'BB'로 묶여 불리며 K팝 쌍두마차로 통하는 '방탄소년단'·'블랙핑크' 완전체 컴백, 현 K팝 신(scene)을 이끌고 있는 '트와이스'·'데이식스'·'세븐틴' 10주년, 멤버들이 다방면에서 활약하면서 팀을 지켜가고 있는 '슈퍼주니어' 20주년, '가왕' 나훈아 은퇴 등이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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