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송범근과 장거리 연애 끝…골키퍼 남친 K리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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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30)가 3세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27)과 장거리 연애를 마치게 됐다. 송범근이 일본 생활을 마치고 국내 무대로 복귀하기 때문이다.
전북 현대는 31일 "지난 2022년 시즌 종료 후 FA 신분으로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로 떠났던 송범근이 2년 만에 전북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고 밝혔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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