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뉴시스 선정 10대 뉴스⑩]하이브 vs 민희진, K팝 시장 뒤흔든 파문
작성자 정보
- 별빛아저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84 조회
- 목록
본문
K팝 산업 지형도 바꿔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하이브는 22일 민희진 대표 등이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며 전격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또 다른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공식입장으로 맞받아쳤다. 2024.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HYBE)와 그룹 '뉴진스'를 제작한 자회사 어도어(ADOR) 민희진 전 대표의 갈등은 K팝 산업 지형도를 바꿨고, 여전히 변화시키는 중이다.
이번 사태는 지난 4월 하이브가 내부감사를 통해 민 전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같은 달 민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의혹을 반박한 뒤 양 측은 평행선을 달려왔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 읽기 : 0 / 쓰기 : 0 / 댓글 : 10 / 공유 : 50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