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 "'오징어게임2'에 질렸다…외딴섬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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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황동혁 감독이 12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시티 칼리지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 2 시사회장에 도착해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2024.12.13.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황동혁 감독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의 비즈니스 제국된 이유와 창작자가'오징어 게임'에 질렸다'고 농담한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황 감독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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