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인선언준비모임 2645명, 尹 탄핵정국에 "음악은 민주공화국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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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곡노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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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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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다양한 뮤지션들이 주축이 된 음악인선언준비모임 2645명이 '윤석열 탄핵·파면촉구 음악인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18일 성명을 내고 "참담한 날들이다. 위헌적인 비상계엄을 계획하고 선포하는 대통령은 더 이상 민주공화국의 대통령이 아니다. 반란 수괴를 엄호하는 정치는 역사의 쓰레기통에 처박아야 한다"고 밝혔다.


놀아조는 뉴시스 기사의 일부만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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